Life 쿡앤팁 2018. 1. 8. 00:01
먹다남은 괴기로 만든 볶음밥 오늘 저녁은 맛있는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었습니다.이거 양이 많았는지 목살이 남아버렸는데요. 목살이 삼겹살보다 구워놓으면 약간 퍽퍽하거든요.근데 이걸 맛나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방법이라고 하니 좀 거창한것 같네요.모두 아실거 같으니 꼼수라고 할것 그랬나 봐요. 추가적으로 이해를 못하는 분도 계실듯하여추가설명드립니다. 고기를 지방에서는 괴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먹다남은 괴기라고 제목을 붙여 보았네요. 노릿노릿 잘구워진 목살입니다.몇조각인지는 세어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버리기 아깝잖아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볶아드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주세요.아주 살짝입니다. 잘게 썰어놓은 파와 양파를 넣어주세요. 불난거 아닙니다. 파와 양파가 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