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된장 굳었다고 버리지 마세요! 이것 부었더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쿡&팁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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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은
된장찌개나
된장국, 된장 비빔밥
삼겹살 먹을 때 등등 사용되는데요.

된장이
시간이 지나면
발효과정에서 굳어지면서
된장 색상이 어두워지게 됩니다.

된장이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산화 반응이 일어나요.

산화과정에서
된장이 굳어지는데
된장 색상도 사진처럼 어두워져요.

 

 

또한
된장이 굳어지면서
보유하고 있던 수분이 증발
되면서 색상이 짙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된장이 이런 상태가 되면
된장이 상했다고 하면서 버리시던걸요.

준비물
사이다

굳어진
된장에 사이다를 부어보세요.

사이다의 양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아요.

된장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굳어진
된장을 적셔 비빌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만약 너무
돼지다 싶으시면 
사이다를 조금 더 부어 주시면 됩니다.

사이다를
부어서 섞어 주었을 뿐인데
버리려던 된장이 이렇게 되살아 났네요.

된장은
발효된 콩으로 만든
전통적인 한식 양념입니다.

사이다의
닷맛과 탄산으로 인해
된장의 짠맛을 살짝 완화시킬 순 있어요.

하지만 된장의
본연의 맛은 유지되며
사이다로 된장이 살짝 부드러워져요.

 

 

집에
굳은 된장 있다면
버리지 말고 한번 부어보세요.

신기하게
된장이 되살아 납니다.

유통기한이
넘은 건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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