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그대로 방치하고 계시면 안 돼요!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 당장 따라 해보세요

쿡&팁 인사드립니다.
미세먼지 속에서도
매일 같이 환기는 필수라고 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체크하는
미세먼지 농도지만 날씨가 풀리면
미세먼지는 더 심해지는 것만 같아요.
집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드려 보려고 합니다.
NO.1
공기청정기
(HEPA필터) 사용하기
아주 짧게 환기를
하는 동안에도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측정되었는지 연일
빨갛게 비상사태임을 알려주는데요.
미세 먼지가
어느 정도로 심하냐면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알람이
떠서 필터를 교체하려고 열었더니
정말 공기청정기
필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만약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이 많은 먼지를
입으로 먹었을 생각에 끔찍했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셔야만 해요.
교체 후
정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No.2
정기적 진공청소기
사용과 바닥 물걸레질
아무리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공기청정기가
커버하는 면적에는 한계가 있어요.
매일 진공청소기를
돌려주면 좋지만 만약
여건이 안된다고 하면 주 3회
정도는 꼭 청소를 해주시길 추천드려요.
또한
바닥에 깔린
먼지를 위해 주 2회 정도
물걸레로 닦아 주시길 추천드려요.
No. 3
창문과 벽지 먼지 제거
소독용 에탄올 활용하기
준비물
소독용 에탄올
분무기, 키친타월,
스타킹, 가벼운 밀대걸레
바닥이나
공중에 있는 먼지는
주기적은 청소와 공기청정기로
닦아내고 흡입하여 제거가 가능합니다.
벽면이나
창문에 흡착된
미세먼지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벽면이나
창문에도 미세먼지가 붙어 있어요.
환기 중에
바람이 불거나
아이들이 뛰어다니잖아요.
미세먼지가
벽면이나 창문에서
떨어져 호흡기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벽면이나 창문의
미세먼지도 꼭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주세요.
키친타월을
밀대에 사진과 같이 데어주세요.
키친타월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타킹을 끼워 고정해 주세요.
소독용 에탄올을
밀대에 뿌려 줄 건데요.
소독용 에탄올
자체가 미세먼지를 제거
하는데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을 사용하면
벽면의 먼지를 닦아내었을 때
벽면에 수분이 벽지에 스며들어요.
벽지에
습도가 높아지면
먼지가 벽에 많이 붙을 수 있어요.
에탄올은
휘발성이 강해서
벽지에 오래 붙어 있지 않고
기화되어 먼지가 벽에 붙는 것을 방지해요.
창문과
벽지에 붙어 있는
먼지를 닦아 내어 보면
많은 먼지양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날씨가 풀리면
미세먼지가 다시 극성을 부린다.
마음대로
환기를 할 수 없다면
집안에서라도 미세먼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자
건강을 잃으면
그간의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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