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박혀 있던 비누의 소생법

처박혀 있던 비누의 소생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비누을 하루에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우리는 비누보다는 세안제를 더 많이

사용하다보니.....



행사때 받았던 비누,

선물세트로 받았던 비누들이

집 어딘가에 고스란이 쌓여있진 않나요?


오늘은 사용하지 않고 쌓여 있던 비누를

비누 방향제로 재탄생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던 비누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그중

2개를 꺼내왔어요.



이중에 아무래도 노란색이

눈에 더 확 들어오니


노란색 비누를 활용해 볼게요.


▲노란색의 향이 망고향이라서 은은한

망고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먼저 비누를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준비해 주세요.


속이 잘 보이는 유리병이 있다면

유리병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비누를 잘라 줄건데요.


커터칼은 위험하니 감자칼을

사용해 주세요.


일정한 두께로 잘라내기

편하더라구요.


▲순식간에 꽃잎 한잎 두잎처럼

잘 떠지더군요.


비누 한개를 다 사용하려 했는데

비누 하나의 양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절반만 사용해도 방항제 1개는 거뜬히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한입, 한입을 준비한 용기에

넣어주세요.


노란 튤립을 만들고 싶었지만

능력이 안되니

용기에 마구마구 집어 넣어요.



▲다 채워놓고 보니 노란색이

아주 보기 좋더라구요.


또 감자칼로 깎아서 그런지

홈들도 잘 보이네요.


▲먼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랩을 씌우고 고무줄로

테두리에 씌워 주세요.


▲용기의 테두리 주위의 랩은 가위로

오려주었어요.


▲방향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향이 흘러나오게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주세요.


뿅뿅뿅!!!!


▲그리고 신발장에다가 이렇게 넣어주면

비누 방향제가 완성입니다.


2개정도 만들수 있으니 

다른 한개는 만들어서 다른곳에

두어야 겠어요.


신발장안에 5분정도 넣어 두니 망고향이

신발장안의 좋지 않던 냄새를

은은하게 망고향으로

덮어 주었네요.


▲남은 비누론 튤립의 아쉬움을

요롷게만이라도 만들어

보았네요.


튤립을 만드실수 있는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집에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비누가

있다면 감자칼을 사용하셔서 멋진

방향제를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아래 하트 

클릭해주세요.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