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예술가로 태어난 아이들

모든 아이는 예술가로 태어납니다.

문제는 어른이 된 이후에도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파블로 피카소-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입니다.

 

우리나리의

교육열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예술가는 몇명이나 배출되었을까요?

 

 

'엘 시스테마'란

영화에서 1975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빈민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곳 아이들은

열 다섯 살이면 총들고 마약하다

석 달 뒤 죽고 말아요"

 

총성소리속에

허름한 차고안에 모인

11명의 아이들이 처음으로

총대신 악기를 접하는 모습은

 

인생의 전환점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35년 뒤에

11명이였던 단원들은

30만명에 이르렀으며 거리의

아이들에게 음악은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학자, 오르간 연주자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

시작 되었습니다.

 

공부, 공부, 공부,

우리가 자녀들에게

 주로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공부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외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가난이 싫었습니다.

슬픔도 싫었습니다.

 

이것들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들이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시선을

돌려서 더이상 공부가 아닌

음악을 통해 슬픔도 이겨내고

가난도 이겨 낼수 있다는 희망과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전달해 봅시다. 

 

단지, 모두가

공부를 하고 있어서

너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자기 몫을 설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꿈꾸는 자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눔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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