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에 좋다는 목견인기 내돈내산후기

안녕하세요.

쿡&팁 인사드립니다.

 

요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있고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느라 거북목 증상이 온듯해요.

 

거북목이라 함은

목을 반드시 세웠을 때

어깨라인과 목에서 귀까지의

벌어짐 정도에 따라 거북목 증상의

심각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거북목 치료 관련 글을

검색해 보다가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보았답니다.

 

언박싱

박스를 개봉하고

안을 보니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박스 설명

박스 4면에

각종 정보가 적혀 있어요.

 

공기 주입 전후의

비교 사진도 있고 8 air columns

공기 기둥이 무려 8개가 견인기에 장착

 

작동원리

목 견인기를 착용하기 전에

공기주머니의 공기를 빼서 수축시켜주십시오. 

 

 

 

 

 

사용목적

추간판 탈출 중, 퇴행성 협착층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공기 주입을

통하여 척추를 견인하는 등의 사용하는 수동식 장치

 

성능

허용 압력:0.18 Mpa

 

사용 방법 등

주의사항이 표기되어 있네요.

 

사진에서만

보던 실물을 보게 되었는데요.

 

디닥 넥과 고민하다가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디닥 넥은

결속 부위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네요.

 

3가지

박스 안에는

총 3가지 품목이 들어 있네요.

 

턱받침

8개 에어 기둥

손잡이 펌프가 있네요.

결속

찍찍이로

목의 두께에 맞게

에어 기둥을 붙여 주세요.

 

설명서에는

에어 기둥의 공기를

모두 뺀 상태에서 부착을 권장하네요.

턱받침의

재질이 스펀지 비슷한데

약간 딱딱한 감이 있어서 사용 시

가슴 부위를 짓눌려 쓸릴 수 있어요.

 

수건 하나를

가슴에 올리고 사용하니

통증은 절감되더군요.

 

 

위 사진처럼

바람을 넣기 위해

펌프에 끼우고 레버를

아래로 당겨 고정을 해주세요.

 

기둥에 바람을 넣으실 때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용기

직접 사용해보니

 

 

 

 

 

목이 반듯하게

세워진다고 하네요.

 

사용방법은

한 번에 15~30분

하루 1~2회만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는 듯합니다.

 

거북목 증상이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한 달 정도

꾸준히 사용 후

증상이 완화되면 관련 글

포스팅으로 공유드리도록 할게요.

 

이제품은 협찬이 아닌

제 돈 주고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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