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팁] 알아두면 실생활에 도움되는 얼음활용법 7가지

땡볕 더위라는

말이 무색하게 오늘

낮의 햇빛은 정말 강렬하더군요.


이런 날에

돌아 다니시면

열사병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몸은 비록

덥지만 눈이라도

시원할 수 있도록 얼음

활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알아두면 실생활에 도움되는 얼음활용법 7가지


저는 이런

무더위를 예비해서

냉동실에 얼음을 특히

많이 얼려 놓고 있어요.


1. 커피포트 청소용


물을

시원하게 드시는

만큼 사용 빈도가 줄어든

유리 포트나 커피 포트는

세척 관리가 더욱 필요합니다.


특히

입구가 좁은

유리병이나 보온물통

커피포트를 세척하는 것은

손이 작은 사람이 아니라면 세척하기

힘들다는 것은 모두들 잘 아실 거에요.

 

 

물론 커피포트는

구연산을 조금 넣고

끓여주시면 세척이 가능하지만

구연산이 없으실 땐 얼음과 소금만

있다면 세척을 수월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소금에는

살균기능이 있고

얼음은 손이 닿지 않는 구석

구석을 씻어내 주어 깨끗이 세척이 가능해요.


2. 전자레인지에 식은 밥?


햇반은

전자레인지 그냥 넣고

돌려서 데워 먹지만 밥솥에서

덜어서 식은 밥을 데워 드실 때

딱딱한 밥알을 씹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밥이 식으면서

밥알이 품고 있던

수분도 함께 날라간 상태라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딱딱해져요.


이럴 땐, 얼려놓은

얼음 한 조각을 밥 공기 위에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보세요.



식은 밥도

수분이 함유된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3. 싱크대나 욕실하수구 냄새잡기


온도가 상승하면

더운 날씨에 고생도 고생이지만

후각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욕실 하수구나

싱크대에서 올라오는

냄새로 인해 고생하신다면

배수구에 식초와 물을 섞어 만든

얼음을 부어서 녹을 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4. 사이다 또는 커피맛 그대로 살리기


얼음을 많이 넣은

음료는 얼음이 녹아서

본연에 음료의 맛이 상실됩니다.



사이다나

아메리카노를 얼음 틀에

부어서 미리 얼렸다가 음료에 넣어 드셔 보세요.

 


얼음이 다 녹아도

그 맛 그대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으세요.

5. 옷에 붙은 껌 해결


자신도 모르게

껌이 옷에 묻는 경우

머리카락에 묻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누군가 껌을 씹고

의자 밑이나 책상 밑에

붙여 놓은 껌이 옷에 붙은 경우일텐데요.


머리카락은 대부분

누군가 장난에 의해서 이겠지요.



껌을 떼어내기 위해서

문지르면 껌이 떨어지기보다는

더 넓은 부위에 달라 붙더라고요.


얼음을

껌에 데고 껌이 굳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떼어내 보세요.



굳어진 껌이 

옷에 달라 붙음 없이 쉽게 떨어질 거에요.


6. 국의 기름기 제거


생일을 맞아

소고기를 넣고

끓인 소고기 미역국에

기름이 너무 떠올라 고생하셨나요?



쇠로 된 국자에 얼음을

채워서 거품이 일어난 국물 위를

국자 바닥으로 문질러 보세요.



국자 밑바닥이

지나간 자리는 기름기가 사라집니다.



국자 밑바닥에

붙은 기름을 확인해 보세요.

7. 슬러시 만들기


맥콜이나 우유등의 음료를

슬러시로 만들어 먹고 싶을 땐

비닐팩에 얼음과 소금을 넣고 다른

지퍼팩엔 음료를 넣은 뒤 얼음이 든 비닐팩

안에 지퍼팩을 넣어 10분 정도 기다려 보세요.



순식간에

슬러시 음료가 만들어 진답니다.

 

 

무더운여름

시원한 얼음으로

알아두면 실생활에 도움되는

활용법 7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잘 활용하시고

무더위 잘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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