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알려준 건전지 올바른 사용법 및 보관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건전지를 꼭 필요한

만큼만 사면 좋겠지만 구매할때

보면 대부분이 묶음으로 구매를

하시는거 같아요.


낱개로 구매 대비

가격면에서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막상 묶음으로

구매했을때 다 사용하지

못하고 한두개는 꼭 남아 있게

되더라구요


남은 건전지의 보관법과

건전지의 사용법을 다이소 전문가로

부터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건전지 박스 표면에 QR코드를

찍어 참조하시면 됩니다.


1


건전지가 유아용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해

주셔야 할점이 있어요.


바로 건전지를 아이가

꺼내어 입에 무는 행위인데요.


건전지를 빨거나 물때 어린아이의

호흡이나 신체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건전지를 교체 후에 꼭 아이들의

장난감의 나사를 꼭 다시 조여 주셔야 합니다.


2


건전지는 전력량이

소모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면

전력이 흐르게 된다면 과도사용으로

발열, 누액, 파열이 발생합니다.


특별히 전원버튼이 없는

리모컨이나, 전자사전, 시계는

작동이 잘 안되거나 화면이 흐리거나

하면 즉시 건전지 교체를 해주셔야 한다네요.


3


건전지를 묶음으로사면

왜 건전지는 한방향을 보고 있을까요?


포장을 대량으로 하다보면

+, - 가 한번쯤을 섞일수도 있는데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서도 건전지는

한방향으로 포장되어 나오더라구요.


그것은 임의로

한방향으로 포장을 하기때문인데요.


쇼트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네요.


쇼트란 건전지의 +,-극이 직접 연결되어

과도한 전류가 흐르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4


건전지는 습기

직사광선에 엄청 약해요.


그래서 차량안에다가는

건전지를 보관하시면 안되요.


온도가 높으면

건전지의 성능과 수명을

단축시키며 누액, 발열, 파열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서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요즘엔 스마트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키를 컵 홀더 안에다가 넣어 놓고

잠시 두었는데 그날따라 온도가 엄청 추웠어요.


마치 냉장고 안처럼

시원한 가운데 5분 가량

방치가 되었거든요.



막상 시동을 끄려고 하자

스마트키 인식이 안된다면서

시동키버튼에 스마트키를 대고

시동을 꺼야만 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마치 방전된것처럼

스마트키를 인식하지 못해서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열기를

가해 주자 다시 인식이 되어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냉장고에 넣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거에요.


5


방전된 건전지와

새 건전지는 분리해 두세요.


만약 모두

새것인줄 알고 사용을

하시면 방전된 건전지에

과방전되여 발열, 누액, 파열

기기의 파손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다른 종류의 건전지는

섞어 사용하시면 안돼요.



묶음중에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는

건전지는 습기가 들어 가지 않고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을 해줘야 해요.



바로 지퍼백 소형에

건전지를 같은 방향으로 넣어

밀봉한 다음 서랍에 넣어 보관하시면

가장 좋은 환경에 보관을 하시는 방법입니다.



언제 보관했는지

지퍼백 표면에 적어두시면

향후 사용하실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묶음 건전지가

아무리 싸더라도

그만큼이 빠른 시일내에

소모가 되지 않는다면 필요시에

적당한 묶음으로 구매하셔서 사용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새 건전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건전지 사용법 한줄정리


많은양보단 적당량을

구매하여 남은 건전지는

지퍼백에 밀폐하여 한방향으로

넣어 서랍에 보관하여 사용합시다.



건전지를 버리실때는

 +단자와 -단자를 테이프로

잘가려서 절연상태로 폐기처리

방법에 따라 처리하시면된다고해요.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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