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눈물을 선사하는 인도 추천 영화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파키스탄과 인도사이의는

전쟁이 일어날정도로 좋지

않을 때도 있는데요.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가 좋지 않을때는

두 나라가 오가는 일은

정말 쉽지 않나 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의

제목은 

"카슈미르의 소녀"

바즈랑기의 형님


인도에서는

2015년 개봉된 작품이라고 해요.


주한 인도문화원에서도

2017년 5월에 상영회를 열어

상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도영화의

특유의 재미는

음악과 춤이 함께 하는건데요.


이 영화속에

담겨진 의미는

인도영화를 즐겨보는

저에게 있어서 큰 의미로

다가 왔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고 느껴지는

가운데 마음이 뻥 뚤리게 해주는

영화임은 틀림없어요.



세상이 원하는 모습

갖춰야하는 스펙과 이 모든것에

부족한 주인공의 일생가운데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인도 델리로 직업을 찾아

떠나는 그에게 인생의 반려자를

만났으나 결혼의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조건을

이행하기 위해서 직업을

찾던 바즈랑기는 말못하는 소녀

"문디"를 만나게 되는데요.


길잃어 버린 아이를

만났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 것인가 생각해 볼만 합니다.


당연히 경찰서에도

찾아 가 보았으나 경찰서에서도

아이를 맡아 줄수 없어서 연락이

올때까지 데리고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글쎄 말을 못해서

'문디'라고 불렀던 이아이

집이 파키스탄인거죠.


영화의 설정상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에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비자 받기는

너무 어려워서 파키스탄 대사관으로

찾아가 보았지만 문디의 여권도 없고

말을 못하는 아이의 신분을 증빙하기엔

대사관에서 받아주질 않았습니다.


대사관에서 소개해준

사람에게 데리고 갔더니 독일비자를

내어서 보내줄수 있다고 해서 자신의

결혼을 위해 준비한 비용을 털어서 찾아간

에이전트는 문디를 암흑의 거리로 팔아 넘겨

버리는데요. 마음이 꺼림직해 다시 찾아온

바즈랑기 형님, 아이의 손을 잡고

이 현실을 통탄하며 직접 국경을

넘어 아이의 부모를 찾아

가기로 맘먹어요.

 


우직한 성격에

거짓말 못하는 바즈랑기 형님

국격을 넘기위해 국경 수사대 분들앞에서

총맞을 각오를 하면서 칠전 팔기로

문디를 집에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그 말을 믿어주어 국경은

넘었으니 그길이 쉽지는 않았지요.



문디의 집이 어디인지

어느곳으로 가야 하는지도

모른체 떠나는 그의 길은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 보이지 않는 사막가운데

서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숨겨진 재미와

감동들을 모두 공개하면

영화 보시기에 좋지 않으니

여기 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스포 다하면 안되잖아요.



눈물이 핑 돌것 같은

감동을 담은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하는 영화에요.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아래 하트 

클릭해주세요.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